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문단 편집) ==== 길을 물어보기 ==== 사이비 종교 전도의 가장 흔한 수법이다. 말 그대로 길을 물어보면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보통 '어디어디 어떻게 가는지 아시나요?'처럼 평범하게 물어보는데, 오밤중이나 주말에 이미 닫았을 시청과 같은 관공서로 가는 길을 묻는다면 더 의심할 여지가 있다. 이에 대해 답해주거나 길 찾는 법을 알려주려고 폰으로 검색해보거나 하고 나면 그걸로 끝나지 않고 갑자기 '인상이 선해보인다' 라거나 '내가 사람 공부를 하는데...' 하는 식으로 다른 쪽으로 이야기가 새기 시작한다. 이를 계속 들어 주다 보면 그런 이야기를 해 달라고 묻지 않았는데도 '원래 이런 이야기를 아무에게나 하지 않는데 차/커피 한 잔이라도 사 주시면 감사하겠다' 라며 시간과 돈을 요구한다. 이게 너무 악명높다보니, 진짜로 길을 모르는 사람이 도시 번화가에서 길을 물으려고 하면 대놓고 씹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전도꾼들로 인해 실제 길을 찾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셈. 실제로 [[서울]], [[부산광역시|부산]], [[대구광역시|대구]] [[인천광역시|인천]], [[대전광역시|대전]] 등 [[대도시]]의 유명 [[번화가]]에서 길을 물어보려면 몇 번 씹힐 각오를 해야 한다. 웬만하면 관광안내소 직원이나 경찰관 같은 부류에게 길을 묻는 것이 좋다.[* 현 시대에서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으니까 지도앱을 이용해서 길을 찾는게 제일 속 편하다.] 씹히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은행 어디에요"식으로 목적지를 말하면 된다. 이로 인해 제일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은 일시 귀국하는 [[재외국민]]인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으로 인해 길 물어보는 사람들에 대해 경계심이 강해졌기 때문이며,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중 일시귀국한 뒤 주재국으로 돌아가려는 재외국민이 몇 없기 때문에 이를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재외국민을 찾을 확률은 낮다. 이에 착안하여 국내에 얼마 안 있다가 주재국으로 돌아가려는 재외국민들의 경우 국내 통신비 아까워하지 말고 입국 후 외국인용 유심을 구입해서 자신의 핸드폰에 끼워넣어 사용함으로써 길을 물어보는 일을 최소화하길 바란다. 내국인은 기본적으로 가입 불가이지만 현지 비자가 있으면 재외국민으로 판단되어 가입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